[총평] 3.8/5 게임 소재의 평이한 줄거리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 몰입도가 높아요~
○분류
성장형 먼치킨 게임 판타지
○그림체
캐주얼체(코 자세히 그리지 않고, 명암 표현이 2가지 톤정도 들어갔어요~)
○스토리 독창성
활자 중독자라는 캐릭터는 참신하나, 게임 판타지 큰 줄거리 면에 있어서는 평이하네요~
○줄거리
활자 중독자인 주인공이 가상 게임에서도 독서가 가능하다는 얘기에 게임을 시작합니다.
가상게임 판게아에 입장하자 마자 도서관에서 주구장창 책만 읽더니,
20일만에 도서관내의 책을 모두 읽으면서, 오렌의 도서관 정복자 되고요~ 지혜를 한 권당 1씩 올려 엄청 높아지죠~
도서관을 나와 마탑에 가서 마법사로 전직 하려 재능 측정하나, SSS 측정 불가 등급나오네요~
다시 마탑 도서관에서 대마도사의 히든 직업으로 얻습니다. 아직 레벨은 낮지만 지혜, 마나는 먼치킨 수준이 되는 거죠~
○장점
초반 부터 먼치킨으로 흐르는 분위기인데, 가상 현실 게임이 다 조금씩 성장하는 게임이라 독자가 게임을 하는 유저로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는데 무리감 없습니다. 몰입도 높습니다.
○단점
괴물류, 마인들 그림 디테일이 좀 아쉽네요~ 게임 소설류 내용과 소재가 다 비슷비슷해서 참신하진 않습니다. 초반에 성장하는 맛이 있어서 재밌는데, 사냥 다니면서 부터는 좀 쉽게 성장하는 면이 있어요, 다른 길드와의 싸움도 조금은 싱거운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으로 가서는 너무 반복 되다 보니, 재미의 레벨 올라가는 속도가 떨어지네요~
○기타
최근에는 원작이 소설이다 보니 소설도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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