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죽은 빵도 살린다”는 말로 유명한 발뮤다 토스터기. 감성적인 디자인과 스팀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매일 사용하는 만큼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소비전력과 한 달 전기요금을 정리해봤습니다.(그림 출처 발뮤다)
2. 발뮤다 토스터기 소비전력은?
모델 | 소비전력 | 전압 | 사용 시간 (1회 기준) |
발뮤다 더 토스터 / 프로 | 1300W | AC 220V | 약 3.5 분 |
- 발뮤다 토스터기는 1300W의 고출력 히터를 사용해 짧은 시간 안에 바삭하고 촉촉한 토스트를 완성합니다.
- 스팀 기능을 사용할 경우, 5cc의 물을 넣어 내부 수분을 유지하며 굽는 것이 특징이에요.
3. 발뮤다 토스터기의 전기요금
우리나라 전기요금 체계는 누진제로 되어 있어, 전기를 많이 쓸수록 단가가 올라갑니다.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간이 나뉩니다.
- 1단계 (0~29,680원): 1인 가구 주로 해당
- 2단계 (29,680~80,630원): 2~3인 가구
- 3단계 (80,630원 이상): 4인 이상 가구
한 달 전기요금 = 한달 소비전력 x KW 당 단가(214.6원)
토스터기의 사용 시간은 1회 사용시 3.5 분에 1번에 식빵이 2개 조리 가능하므로, 3인 가구로 계산시 6회 조리를 하는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따라서 하루 21분으로 30일 사용으로 2단계 가구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을 계산해 보니, 전기세는 2,400원 정도 발생됩니다.
4. 전기세 외 고려할 점
- 스팀 급수 필요: 매번 5cc 물을 넣어야 하므로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음
- 짧은 사용 시간: 고출력이지만 사용 시간이 짧아 전기세 부담은 거의 없음
- 디자인과 감성: 단순한 토스터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
5. 결론
발뮤다 토스터기는 고출력 제품이지만 사용 시간이 짧아 전기세 부담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 하루 한 번 사용해도 한 달 전기세는 1,000원 미만
- 감성적인 디자인과 스팀 기능으로 맛과 분위기 모두 챙길 수 있는 가전
전기세 걱정 없이 매일 아침 겉바속촉 토스트를 즐기고 싶다면, 발뮤다 토스터기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소소한 일상 > 제품 실속 구매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손실 원인부터 예방까지 총정리 (2) | 2025.07.06 |
---|---|
리클라이너 소파 단점 총정리: 편안함 뒤에 숨겨진 불편함들 (1) | 2025.07.06 |
테팔 전기 주전자 추천 (KO8528KR 내돈내산) (2) | 2025.06.13 |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 방식별 장단점 정리 (2) | 2025.06.11 |
가정용 냉풍기 소비전력 및 전기세(전기요금) 비교 (1)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