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 템빨 리뷰 - 박새날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 시켜 드릴 작품은 박새날 작가의 템빨 입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매일 무료로 한편씩 볼 수 있으며, 판타지 부문 3위권의 작품입니다.

참조 마야&마루

◆ 분류

가상 현실 게임 판타지

 

◆ 줄거리

- 가상 현실 게임에서의 성장 과정을 소설화 한 작품입니다.

- 전설의 대장장이인 파그마의 기서를 얻어 전직한 뒤 그 성장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우여곡절 끝에 전직서를 발견하고 전직하지만, 퀘스트 의뢰인에게 죽게 되어 -1 레벨에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 야탄 신전이라는 고레벨 장소에서 다시 시작하여 아이린(나중에 부인인 됨)을 구하지만, 다시 죽게되어 -3으로 떨어집니다.

- -3 레벨에서 차근히 대장장이 일을 배우면서 돈도 벌고, 레벨을 올리면서 성장해 갑니다.

 

◆ 기연

전설의 대장장이 기서를 얻어 파그마의 후예가 됨.

 

◆ 장점

- 끓임 없는 소재의 발굴을 통한 이야기 전개

- 이 주인공이 왠지 내가 게임을 하고 있다는 감정이입을 느끼게 만들고, 게임 속에서 내가 성장하는 느낌을 받게 해 줌.

- 게임 소설에 나오는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얘기와 조연들의 적절한 캐릭터 설정

 

◆ 단점

- 가상 현실 게임 소설류의 흔한 세계관 : 특수 직업을 얻어 능력치와 레벨이 급상승하고, 돈도 벌고~

- 소설 초반의 전직 이후 갑자가 야탄 신전이라는 고레벨 장소에서 다시 시작하는 황당한 설정  

- 아이템 가격이 현실에서 너무 높게 측정 되어 있어 주인공이 너무 급 부자가 되는 설정

 

◆ 총평

4.9/5 끓임 없이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나오면서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성장형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게 되는 소설입니다. 크게 고민 안하고 읽기에 정말 좋은 책~

 

◆ 기타

- 달빛 조각사와 함께 가장 인기가 좋은 가상 현실 게임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달빛 조각사보다 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웹툰으로도 나왔습니다. 전개는 좀 많이 느립니다.

 

 

템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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