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에 대해서 서평을 올립니다.
강남 다음으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심 지역에 대해서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지역을 정리해보면 10년후 제2의 강남과 강남이 될 잠재력이 있는 곳으로 2 종류로 나누서 설명 하고 있습니다. 10년 제2의 강남에서는 과천, 용산, 여의도, 성수동, 노량진을 추천 했고, 잠재력이 있는 곳으로는 관악구, 영등포구, 자양동, 구로구 신도림, 대림역, 창동역, 노원역입니다.
◆ 제 2의 강남이 되기 위한 조건
조건으로 강남과의 접근성, 지역내 일자리 창출, 강남 사람의 인식을 제시하였습니다. 결국 강남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결론이네요. 왜냐하면, 강남을 기준점으로 해서 분석을 하고 있으니, 강남이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겠죠~ 아파트 값이 많이 오를거 같은 지역에 대한 설명이 맞을 거 같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위의 3가지 조건은 부동산의 상승에 시사하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 내의 3대 도심은 강남, 중구-종로구, 여의도 입니다. 추가로 구로-가산 디지털단지, 판교(책에는 언급 되지 않았지만 마곡)가 일자리 창출에서 중요한 도심을 판단 됩니다. 그리고, 접근성은 앞의 3 곳에 대해서 지하철로 30분 이내이 지역이 좋겠죠~
지역내 일자리 창출은 주거가 아닌 상업용 대형 빌딩이 올라가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일자리 창출로 연결 될 겁니다. 용산구, 판교, 구로가 앞으로 눈여겨 볼만 한 지역입니다.
강남 사람의 인식이라 함은 어떻게 느끼냐인데, 한강뷰와 강남 접근성에 중점을 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과천, 용산, 여의도, 성수동, 노량진중에서 현재 평단가가 너무 높고, 관악구, 영등포구, 자양동, 구로구 신도림, 대림역, 창동역, 노원역 중 영등포구, 자양동은 벌써 많이 높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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