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자녀 선물로의 스마트폰(휴대폰)

초등학생인 자녀가 가장 가지고 싶은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휴대폰)일 겁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가 많아지기 때문이겠죠~

특히 아이가 3학년 이상으로 학년이 올라갈 수록 스마트 폰에 대한 요구는 더 거세지죠~

그리고, 부모님이 가장 사주기 싫어하는 선물도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왠지 내 아이가 게임이나 유튜브만 보면서 스마트폰 중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비용에 대한 걱정이 나실 건데요. 

 

저도 맞벌이는 하면서 아이 케어가 걱정이 많았고, 결국은 스마트폰을 구매 해 주면서, 아래의 두 가지를 하면서 각각을 해 결했습니다.

게임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유튜브를 많이 보는 것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Family link라는 앱을 설치했습니다. 신규의 앱을 설치하려면 부모님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건데요. Family link 관련해서는 블로그 검색해 보시면 어떻게 이용하는지 설명이 잘 나와 있으니 참조하세요.

 

두번째는 비용 부분에 대해서인데, 저도 처음에는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중고폰에 우체국 알뜰폰을 등록 해 줬습니다. 알뜰폰 중에 월 5천원 이하 요금으로 데이타 2G 요금제로 사용가능하신 것 많이 있습니다. 기존 제품이다보니,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지속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좀 있었지만, 학교에서 사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사용할만한 중고폰이 마땅하지 않으시다면 삼성 갤럭시 A24을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30만원 초반대입니다. 가성비는 무척 좋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폰을 사용하다가 쿠팡에서 삼성에서 나온 가성비 폰으로 변경해 줬습니다. 구매 해서 사용해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대략 4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해 보이네요~ 다른 제품도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색상은 흰색 폰이 이쁘긴 한데요. 젤리케이스 사용하면 변색이 많이 되어서 가능한 유색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A24 자급제

 

자녀가 3학년 이상 되면 거의 사 주시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선물을 하면서 게임을 설치하지 않고, 하지 않겠다는 약속, 그리고, 한동안 비싼 선물은 못해준다 두 가지의 약속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주기 전에 이런 약속을 하면서 아이와 약속을 한다면 아마 부모님의 걱정은 조금 줄거 같긴한데, 어떠세요?

저희 아이는 휴대폰으로 친구랑 카톡하는 거랑 음악 듣는 거, 네이버에서 궁금한 거 질문, 가끔 유튜브 보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지키면서 부모로서 우려할 정도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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